Scholars Suggest Use of Intellectual Property in ICT and Science Convergence

Kwon Dong-jun Mar 06, 2013

Intellectual Property (IP) has emerged as the new methodology for the convergence of science, technology and ICT. The experts point out that the Ministry of Future-Creation Science (English name to be decide later) must lead the convergence and support the creation of ecosystem for the IP producers.

At the discussion hosted by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KOFST) on the 5th, Professor YI Park of Digital Media School, Ewha Women’s University, suggested that the intellectual property should be used as the tool for convergence. “It is widely understood that there is science and technology on one side of the Ministry, and ICT on the other side. We need a successful convergence technology package that will bridge the two sides,” commented Prof. Park.

He went on to emphasize, “‘Smart’ is the ultimate goal of convergence - the science, technology and ICT should be converged to achieve smart work, smart life and smart security that will bring happiness to people.”

Following Prof. Park’s keynote speech, a discussion followed regarding the methods and strategies for science, technology and ICT convergence participated by professors and researchers.

ICT·과학기술 융합 "지식재산을 이용하라"

과학기술과 ICT융합의 새로운 방법론으로 지식재산(IP)이 떠올랐다. 융합을 이끌 미래창조과학부가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하려면 창의인재·발명가 등 IP생산자를 위한 생태계 구축을 정책적으로 지원해야한다는 지적이다.

박영일 이화여자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5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한 `과학기술과 ICT 융합` 토론회에서 융합을 위한 수단으로 IP를 제시했다. 박 교수는 “미래부 한쪽에는 과학기술, 다른 한쪽에는 ICT가 있는 것으로 널리 인식된다”며 “중간을 이어 줄 성공적인 융합기술 패키지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교수가 주장한 ICT 기반 융합 과학기술 패키지를 모두 포함하는 것이 IP다. 그는 “(미래부 산하에 이관되는)지식재산전략기획단을 활용해 융합 전 분야를 아우르는 체제가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과 ICT 융합을 위해서는 전통 연구 주체를 넘어 신형 주체가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라고 박 교수는 주장했다. 그는 “과학기술과 ICT가 융합해 새로운 창의경제 체제로 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주체가 떠올랐다”며 “창의인재, 발명가 같은 IP 생산자가 그 주역이다”고 말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도전할 수 있는 창의인재와 그들이 만들어낸 IP권이 융합에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앞으로 정책은 신형 주체가 혁신적인 움직일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관건이다”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과학기술과 ICT 융합을 위한 세가지 원칙도 제시했다. 융합을 위해 정부가 새로운 사업,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기술` `수요` `서비스`를 고려해야한다는 의미다. 그는 “융합으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형성할 때 우리나라의 경우 원천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천 기술 중심에는 `소프트 혁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 다음은 수요다. 새로운 경쟁력을 가진 기술이 신산업으로 이어지려면 요구와 상응해야 한다는 것이 박 교수의 의견이다. 그는 “최근 실질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노령인구에 따른 문화적 소비패턴이 바뀌고 있다”며 “ICT에 기반한 산업은 이런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융합의 궁극적 목표는 `스마트`다. 박 교수는 “국민 행복에 기여하는 스마트워크(Smart Work), 스마트라이프(Smart Lift), 스마트안전(Smart Security)을 위해서 과학기술과 ICT가 융합돼야 하는 것”이라며 “로봇기술·재난재해방지 기술 등 스마트 결과물이 전 산업 분야에 기술 융합을 일으켜 막대한 활용처와 산업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토론회에서는 박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김동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이 `ICT 생태계와 전략과제`란 주제로 발표했다. 문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곽재원 한국과총 부회장, 김상선 연구개발인력교육원장, 박진우 고려대 교수, 송하중 경희대 교수, 조현석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등 전문가가 과학기술과 ICT 융합 방법과 전략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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